[더퍼블릭 = 최얼 기자]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 ‘서울의소리’ 기자와의 일명 ‘7시간 통화’에서 친여(親與)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‘사업자’라고 평가했으며, 윤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밝힌 사실이 공개됐는데, 세간에서 예측한 것들과 달리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.또 윤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으며, 윤 후보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. 30일 유튜브 채널 ‘백브리핑’에 전날 밤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 채널 운영자인
[더퍼블릭=김미희 기자]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지난 23일 김씨는 ‘7시간 통화’ 녹취록 중 무속 관련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이와 관련 무속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.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 ‘서울의소리’ 기자와의 통화 도중 자신을 둘러싼 무속 굿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굿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발언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날 공개되기도 했다. 이에 홍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